"그렇게 야당 지도자들을 만나기 싫은가?"-조국
"오늘의 선고가 아픈 걸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올해로 만 100세다.
올해로 72주년을 맞았다
경찰의 공식사과는 71년 만에 처음이다.
두만강을 건너고, 멕시코까지 팔려가기도 했습니다
”정치 초년병으로서 사려 깊지 못했던 일에 대해 되돌아보며 반성의 마음을 다진다”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
미국의 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여러모로 기록될 만한 연설이었다.
대통령 신분으로는 두번째로 4.3 추념식에 참석했다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다.
"긴 세월 죽지 않으니 살았어."
"원인에는 관심이 없다. 내 임무는 진압뿐이다."
비극은 끝났지만, 끝나지 않았다.
"블랙리스트 오를까봐 걱정했다."
1947년 제주 북초등학교에서 있었던 3.1절 기념식에서 기마경관의 말에 어린아이가 다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군중들은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며 경찰서까지 쫓아가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총을 발포해 6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날 희생자 중에는 초등학생과 젖먹이를 안고 있었던 20대 젊은 엄마도 있었습니다.